찬미예수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우리 본당에서는 12월 8일(화)부터 3주간 동안 모든 미사를 비대면으로 참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온 인류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기도하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드러내고,
그리스도교 신앙의 중심인 미사 성제의 중요성을 교회 공동체에 상기시키기 위하여
참례인원을 20명(전례 봉사자 포함)으로 제한하여 미사를 봉헌합니다.
1. 2.5단계 기간 동안 소공동체와 각 상임위를 통해 미리 선정, 접수된 신자들만 미사참례가 가능합니다. (전례봉사자 포함 20명 제한)
2. 매곡성당에 교적이 없는 타본당/타교구 신자들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3. 미리 접수된 명단에 이름이 없는 신자분은 미사 시간에 오셔도 미사에 참례하실 수 없습니다.(성당 입구에서 통제)
4. 2.5단계 기간 동안 미사 참례 대신 교회에서 권고하는 대송을 바치시고, 가능하다면 가정 공동체가 함께 모여 CPBC, 교구나 본당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통해 온라인 미사에 참례하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5. 미사가 봉헌되는 시간 이외에 성당 문이 열려있는 시간에 성체조배실이나 대성당에서 개인 기도를 하실 수 있습니다.
6. 2.5단계 기간이라 하더라도 긴급하게 필요한 병자성사는 사무실이나 본당(지역)연령회장을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7. 2.5단계 기간 중 선종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사무실이나 본당연령회장에게 연락하시어 장례미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8. 판공성사는 성탄 시기 이후라도 언제든지 고해성사를 보신 후 사무실에 판공 성사표를 제출하시면 교적정보에 기입하여 드립니다.
9. 기타 용무가 있으시거나 문의 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주보에 공지된 사무실 임시 근무시간을 참조하시어 사무실에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신자분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 미사를 봉헌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아쉬운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주님 성탄 대축일을 앞두고 제한된 인원만 전례에 참례하게 한 결정을 한 것에 대하여 본당 신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 속에 마음 만큼은 행복하고 따뜻한 대림시기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매곡 성 안토니오 성당 주임신부 김태완 바오로 올림
공지사항
찬미예수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우리 본당에서는 12월 8일(화)부터 3주간 동안 모든 미사를 비대면으로 참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온 인류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기도하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드러내고,
그리스도교 신앙의 중심인 미사 성제의 중요성을 교회 공동체에 상기시키기 위하여
참례인원을 20명(전례 봉사자 포함)으로 제한하여 미사를 봉헌합니다.
1. 2.5단계 기간 동안 소공동체와 각 상임위를 통해 미리 선정, 접수된 신자들만 미사참례가 가능합니다. (전례봉사자 포함 20명 제한)
2. 매곡성당에 교적이 없는 타본당/타교구 신자들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3. 미리 접수된 명단에 이름이 없는 신자분은 미사 시간에 오셔도 미사에 참례하실 수 없습니다.(성당 입구에서 통제)
4. 2.5단계 기간 동안 미사 참례 대신 교회에서 권고하는 대송을 바치시고, 가능하다면 가정 공동체가 함께 모여 CPBC, 교구나 본당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통해 온라인 미사에 참례하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5. 미사가 봉헌되는 시간 이외에 성당 문이 열려있는 시간에 성체조배실이나 대성당에서 개인 기도를 하실 수 있습니다.
6. 2.5단계 기간이라 하더라도 긴급하게 필요한 병자성사는 사무실이나 본당(지역)연령회장을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7. 2.5단계 기간 중 선종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사무실이나 본당연령회장에게 연락하시어 장례미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8. 판공성사는 성탄 시기 이후라도 언제든지 고해성사를 보신 후 사무실에 판공 성사표를 제출하시면 교적정보에 기입하여 드립니다.
9. 기타 용무가 있으시거나 문의 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주보에 공지된 사무실 임시 근무시간을 참조하시어 사무실에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신자분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 미사를 봉헌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아쉬운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주님 성탄 대축일을 앞두고 제한된 인원만 전례에 참례하게 한 결정을 한 것에 대하여 본당 신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 속에 마음 만큼은 행복하고 따뜻한 대림시기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매곡 성 안토니오 성당 주임신부 김태완 바오로 올림